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지난 26일 정선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반려식물문화 확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65회 임시회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여 충청남도 기초자치단체로서 최초로 반려식물문화 조례가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조례는 반려식물의 중요성과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정선희 의원의 이번 조례는 반려식물 문화를 통해서 지역 사회와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지난 26일 이종담(불당1·2동) 부의장이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고용승계 거부 행정소송 재고하라’를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천안시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작년 3월 1일 위탁에서 직영 운영체제로 전환되면서 기존 직원을 고용 승계하지 않아 논란을 키운 바 있으며, 이종담 부의장은 최근 중앙노동위원회가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해고된 직원에 대해 부당해고라고 판정한 것을 언급하면서 “천안시는 고용승계 거부 행정소송을 재고해야 한다”고 강력히 피력했다.특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박종갑(풍세면·광덕면·신방동) 의원이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기업이 살아야 천안이 산다’를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종갑 의원은 “천안 소재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천안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한 후 “기업수요 중심의 기술개발과 혁신 인재 집중 양성을 통해 천안시 소재 기업과 대학이 상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종갑 의원은 이어 산업단지·기반시설의 노후로 인해 산단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젊은 인력의 취업 기피현상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6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성기 의원(경제산업위원회)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왕골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하이퍼로컬(Hyper Local)을 접목한 지역밀착형 관광에 대해 제안했다고 밝혔다.강성기 의원은 천안시 안서동·유량동과 목천읍 덕전리에 걸쳐 있는 고개인 유왕골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백제 온조·태조 왕건이 머물렀던 역사적 배경을 살려 관광 및 체험·교육 등 지역밀착형 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강성기 의원은 이어 “지난 여러 해 동안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조치로 이동과 모임의 통제로 인해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6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GTX-C 노선 천안 연장 환영 및 조속 추진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건의문에 따르면, ‘GTX-C 노선 연장 사업’은 그동안 낙후된 천안 원도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뿐만 아니라 동부권 발전에 획기적인 변화와 더불어 서울 강남과 직접 연결하여 교통 접근 시간을 단축함은 물론 천안이 서울 강남 경제생활권으로 포함되어 천안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오고 수도권에 초집중된 인구와 기업의 충청권 분산으로 국토 균형발전을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지난 24일 김행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이 제265회 임시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유영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천안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은 해당 조례를 근거로 시청이나 소속기관 등에서 대학생 대상으로 행정인턴을 모집해 왔으나, 지원대상을 대학생으로 한정하여 모집하는 것이 비(非)대학생 청년에 대한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내용에 따라 행정인턴을 대학생으로 제한하고 있는 ‘천안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조례’ 폐지를 내용으로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4일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김철환)가 ‘과수화상병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청원’에 만장일치로 지지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경제산업위원회는 이날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6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과수화상병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청원(대표 청원인 유영오)’에 대한 의견서를 채택했다.해당 청원은 천안시 과수 농가 누구도 과수화상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는 매우 심각한 상황임으로 지자체와 정부기관이 현 상황을 ‘재난’으로 인식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전환과 예산 확보를 요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2일 더불어민주당 배성민 의원이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탄소 중립을 위한 생태교통 활성화’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배성민 의원은 “현대인들에게 있어 교통은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수단 중 하나라”고 설명한 후 “하지만, 자동차와 같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교통수단은 지구 온실가스 배출량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요인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배성민 의원은 이에 대한 방안으로 걷기·자전거·기타 무동력 교통수단 및 대중교통·전기차 등의 지속 가능한 방식의 친환경적 교통수단인 생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2일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5일간 회기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제265회 임시회에서는 ▲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보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 ▲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또한 복아영 의원의 ▲ 지방자치시대 관련, 김길자 의원의 ▲ 천안시티FC 축구단 관련, 배성민 의원의 ▲ 탄소중립을 위한 생태교통 활성화, 강성기 의원의 ▲ 목천읍 유왕골 관광지 활용에 대한 제언, 이종담 의원의 ▲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고용승계 거부 행정소송 재고하라, 박종갑 의원의 ▲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6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양명환(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 시설부지 활용방안 모색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군 복지시설인 계룡스파텔의 공간적 이점과 온천관광이 쇠락하는 시대적 상황을 감안하여 민과 군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의한 이번 건의안에서 양명환 의원은 최근 온천시설을 갖춘 여러 호텔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는 위기상황에 대해 지적한 후 “사실상 관광특구 기능을 잃어버렸다는 평가까지 나오는 지금 유성온천관광특구의 재도약을 위한 성장 동력이 필요한 시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6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이희래 의원이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실시한 ‘서울시 자치구별 장애인 복지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우수 정책사례를 토대로 유성구에 맞는 정책 접목 방안 제안을 위한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먼저 이희래 의원은 “사회도시위원회를 대표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도봉구 발달장애인평생학습센터 방문 시 애로사항에 대해 40세 이상 중장년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소외와 전담교사의 열악한 처우로 인한 종사자 부족을 꼽았다”며 “이는 본 의원이 지난 4월 구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송재만)는 25일 제265회 임시회 기간 중 유성구 대정동 대전종합물류단지에 들어서는 스마트 메가허브 물류센터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스마트 메가허브 물류센터 완공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소음·분진·매연·교통체증·불법 주정차 등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점검하고 이에 따른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이번 현장방문에는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지역주민·관계 공무원·스마트 메가허브 물류센터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물류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5일 더불어민주당 김미희(초선)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제265회 임시회에서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한 ‘유성구 부모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김미희 의원은 부모교육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부모가 자녀에 대한 가정 교육의 주체로서 올바른 역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으며, ▲ 부모교육 기본원칙과 부모교육 내용 ▲ 부모교육 사업의 위탁 운영 ▲ 부모교육 사업의 재정지원과 교류협력에 관한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5일 더불어민주당 송재만(재선)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제265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유성구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유성구에 거주하는 장애인·어린이·노인을 비롯한 안전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건물에 대한 소화용구·불연 및 준불연 외벽마감 자재·스프링쿨러 등 화재예방 안전시설 지원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이번 조례안의 지원 대상은 유성구에 위치한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이 누구나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선다.유성구의회는 24일 국민의힘 양명환(초선) 의원이 제265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독서문화진흥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유성구 독서문화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구 차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독서진흥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구청장의 책무 ▲ 계획 수립·시행 및 독서문화진흥 사업 ▲ 민간단체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3일 국민의힘 김동수(재선) 의원이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매년 적자 폭이 커지고 있는 마을버스 운영방안과 행정수요 증대에 따른 구청사 공간확장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촉구했다고 밝혔다.먼저, 김동수 의원은 “1년전 본 의원이 마을버스의 운영과 관련하여 질의했던 사항에 대한 추진현황 등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고자 이 자리에 나왔다”면서 “유성구 마을버스의 손실보조금은 작년 22억원, 현재 9월까지 20억원으로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구정질문을 시작했다.김동수 의원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3일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미동(3선) 부의장이 ‘공공체육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과 ‘장애인 체험관 및 쉼터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구정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인미동 부의장은 먼저 유성구 공공체육시설인 진잠·구즉 체육관의 적자운영에 대해 언급하며 ‘공공체육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의했는데, “코로나19 이후 유성구 공공체육시설이 이용객 감소와 각종 할인 비용 등으로 적자 폭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특히, 진잠체육관은 주변에 관저다목적체육관·계룡대스포츠센터·건양대학교 수영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0일 제265회 임시회에서 국민의힘 한형신(초선)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묵마을 주민들의 이동권 개선을 촉구하는 ‘묵마을 진입도로 개설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한형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고 있는 관평동 지역 주민들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관평동 일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사항 등을 담고 있다.건의안 발의에 나선 한형신 의원은 “출퇴근길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북대전IC 인근 지역은 최근 현대아울렛 재개장으로 더욱 극심한 교통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0일 더불어민주당 이명숙(초선) 의원이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책임 있는 반려동물 사육 문화 조성과 사람 및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유성구의 반려동물 정책에 대해 질의했다고 밝혔다.첫 번째로 이명숙 의원은 “반려인이 1,262만여 명에 달하는 가운데 반려동물에 대한 맞춤형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유성구 내 반려동물 현황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유성구의 반려 가구 및 반려인에 대한 현황과 그에 따른 반려동물 관리 정책에 대한 답변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0일 제265회 임시회에서 국민의힘 이희래(초선) 의원이 구정질문을 통해 자원순환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한 유성구의 대응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밝혔다.구정질문을 위해 발언대에 나선 이희래 의원은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자원 순환이 꼽히고 있다”면서 “분리수거라는 익숙해진 재활용 방식에서 더 나아가 버려지는 제품에 새로운 가치와 용도·기능을 부여해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방식’이 도입되면서 자원순환의 개념이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희래 의원은 이어 “폐기